Favorite/맛집

봉주르

Peter.B 2010. 5. 26. 21:08
2007년 겨울 인재개발원으로 전입온 후
인재개발원 식구들과 함께 퇴근 후에 찾았던 봉주르
2년이 넘어서
다시 한번 방문했다.

첫 방문 때는 상당히 먼 곳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내가 운전을 하고 가보니 그리 먼 곳은 아니었다.(시청에서 약 38km)

따뜻한 야경과 시원한 바람이 어우러지고
많은 연인들의 사랑하는 기운이 나에게까지 전달되는 곳.

음식도 맛나다.
다만, 너무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는 점이 아쉽다.

가끔 찾기에 괜찮은 곳.



봉주르의 야경 모습. 생각보다 규모가 크다.

분위기가 참 따듯하다.

봉주르표 비빔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