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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비알레띠 모카포트
Peter.B
2010. 5. 17. 20:56
드립세트를 구입하고
커피의 맛을 알게 되고
좀 더 커피의 세계에 빠져들어야겠다 생각하던 중
원어데이에서 비알레띠 사의 에스프레소 메이커 모카포트를 구입했다.
첫 메이킹에서 사용법을 잘 몰라서 손잡이와 뚜껑의 플라스틱을 녹여먹었지만
그런데로 쓸만하다.
에스프레소는 한번 만들어서 마셔보고는 영 아니다 싶어서 포기하고
이제는 아메리카노나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만든다.
아메리카노는 드립커피가 향이 좋아서 맛나고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모카포트로 만들어 먹는 것이 딱이다.
가끔씩은 우유를 섞어 카페라떼도 색다른 것이 맛나다.
나처럼 혼자사는 총각에게 이 정도 가격에 좋은 퀄리티의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만들어주기 때문에
상당히 만족스럽다.
모카포트는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누어진다. 아래부분에 물을 붓고 그 위에 원두를 넣는다.
아래 위를 결합하고 작은 불로 달군다. 뜨거운 불로 달구면 나처럼 플라스틱 손잡이를 녹여버리고 만다.
커피가 나오는 걸 지켜보기 위해서 뚜껑을 열어둔다.
커피가 모두 위로 올라온 모습이다.
한 잔은 에스프레소 한 잔은 아이스커피
커피의 맛을 알게 되고
좀 더 커피의 세계에 빠져들어야겠다 생각하던 중
원어데이에서 비알레띠 사의 에스프레소 메이커 모카포트를 구입했다.
첫 메이킹에서 사용법을 잘 몰라서 손잡이와 뚜껑의 플라스틱을 녹여먹었지만
그런데로 쓸만하다.
에스프레소는 한번 만들어서 마셔보고는 영 아니다 싶어서 포기하고
이제는 아메리카노나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만든다.
아메리카노는 드립커피가 향이 좋아서 맛나고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모카포트로 만들어 먹는 것이 딱이다.
가끔씩은 우유를 섞어 카페라떼도 색다른 것이 맛나다.
나처럼 혼자사는 총각에게 이 정도 가격에 좋은 퀄리티의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만들어주기 때문에
상당히 만족스럽다.
모카포트는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누어진다. 아래부분에 물을 붓고 그 위에 원두를 넣는다.
아래 위를 결합하고 작은 불로 달군다. 뜨거운 불로 달구면 나처럼 플라스틱 손잡이를 녹여버리고 만다.
커피가 나오는 걸 지켜보기 위해서 뚜껑을 열어둔다.
커피가 모두 위로 올라온 모습이다.
한 잔은 에스프레소 한 잔은 아이스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