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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크리스마스 타이 팀장님께서 알려주신 타이샵에서 구매한 타이 인터넷을 통한 구매여서 걱정을 했으나 너무나 마음에 든다. 2만원의 가격으로 이 정도 퀄리티를 보여준다니 대단하다. 다만, 싸이트 내에 타이가 많지 않아서 선택의 폭이 좁다는 것이 아쉬울 뿐이다. 더보기
[커피] 비알레띠 모카포트 드립세트를 구입하고 커피의 맛을 알게 되고 좀 더 커피의 세계에 빠져들어야겠다 생각하던 중 원어데이에서 비알레띠 사의 에스프레소 메이커 모카포트를 구입했다. 첫 메이킹에서 사용법을 잘 몰라서 손잡이와 뚜껑의 플라스틱을 녹여먹었지만 그런데로 쓸만하다. 에스프레소는 한번 만들어서 마셔보고는 영 아니다 싶어서 포기하고 이제는 아메리카노나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만든다. 아메리카노는 드립커피가 향이 좋아서 맛나고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모카포트로 만들어 먹는 것이 딱이다. 가끔씩은 우유를 섞어 카페라떼도 색다른 것이 맛나다. 나처럼 혼자사는 총각에게 이 정도 가격에 좋은 퀄리티의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만들어주기 때문에 상당히 만족스럽다. 모카포트는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누어진다. 아래부분에 물을 붓고 그 위에 원두를 넣는.. 더보기
야구 유니폼 드디어 나왔다. 너무 오래 걸렸다. 야구 시즌 시작 얼마전에 주문이 들어가서인지 거의 두 달만에 내 품에 들어왔다. 배번은 운 좋게도 20번이 남아있어 아무 주저없이 선택했다.(축구 유니폼도 20번이다.) 이름은 글로벌 트렌드에 맞춰 PETER로 새겼다. 올해 나의 야구 개인성적 목표. 4할 이상의 타율. 3루수 주전 확보 투수 데뷔 더보기
라프와의 만남 지난 1년 동안 승용차를 구입하려고 고민을 했다. 어머니의 마티즈를 끌면서 수동운전의 불편함과 경차의 위험성 그리고 장거리 운전 후의 피로감 등등 다양한 이유를 들면서 차를 구입하려고 하였으나 쉽사리 결정을 할 수 없었다. 차량 구입에 대한 결정은 하지 못하여 시간을 끌었지만 구입한다면 무조건 라세티프리미어를 구입하겠다고 생각하고 1년 간 카페를 드나들며 수없는 글들과 사진을 보았다. 드디어 지난 3월 말 구입을 결정 색상도 레어한 벨벳레드로 4월13일 계약 그 후 약 한달을 기다려 드디어 5월7일 군산 출고장으로 고고 동생 진실이와 새벽 6시20분 집을 출발 군산행 우등버스 7시 20분 버스에 1분전 가까스로 탑승 이른 시간이어서인지 10명도 타지 않아 텅텅 빈채로 출발 이 곳은 군산 출고장 벨벳레드 .. 더보기
나의 첫 글러브와 배팅장갑 2주 전 스콜스의 첫 연습경기에 참석한 후 다행히도 팀에 소프트 랜딩하여 2010 시즌 준비에 돌입하였다. 우선 장비 구입을 위한 서칭 김명원 대리님이 알려주신 다음의 '야용사' 카페에서 학습을 시작 1주일간 여러 글들을 보면서 나에게 어울릴 만한 글러브와 배팅 장갑을 서칭 설 연휴 기간 고민한 끝에 결정하여 주문 오늘 퇴근하고 아파트로 들어오는데 경비실에 택배가 와 있다는 반가운 알림판 기분 좋게 박스를 들고 집으로 고고씽 첫 경식 글러브라서 첫 느낌은 당황스러웠지만 적응하고 나면 좋아질 것이라 생각한다. 이번에 구입한 사사키 나인온나인 변형오가사와라웹 오렌지블랙 경식 내야글러브 12인치와 TPX 프로디자인 배팅장갑 네이비 이 글러브로 시즌을 시작하고 어느 정도 실력이 성숙기에 접어들면 나만의 글러브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