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데일리백에 넣고 다니는 물건들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고 싶었어요. 약간의 귀차니즘으로 미뤄왔었는데, 오랜만에 카페에서 온전한 나만의 시간을 갖게된 기념으로 포스팅해봅니다. 오늘 가지고 나온 물건에서 큰변화 없이 그 날 일정에 따라 가방과 물건이 약간씩 변해요. 남성치고는 휴대하는 물건이 많은 편이라 가방을 항상 가지고 다니는 편입니다. 오늘 메고 나온 백팩이에요. 요즘은 주로 차를 가지고 출퇴근을 하는 편이라 백팩은 잘 안메는 편인데 오늘은 카페로 출근을 하는 바람에 물건이 좀 많아져서 백팩을 메고 왔어요. 인케이스는 아이폰 3gs 사용할 때부터 아이폰 케이스, 아이패드 파우치, 백팩 등 사용해봤어요. 인케이스의 장점은 무게가 가볍고 수납공간이 효율적이라는 거에요. 그래서 강의가 있는 날은 무조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