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목동운동장에 있는 김군 야구교실에서 첫 레슨을 받았다.
기존에 받던 단체레슨이 불가능해져서 레슨으로 고민중에 같은 팀의 한문옥 과장님께서 본인이 4개월째 레슨을 받고 있는 이 곳을 추천해 주셨다.
레슨비가 기존 레슨비보다 2만원가량 비쌌지만 화,수,목 중에 선택을 해서 언제든지 가면 레슨을 받을 수 있다고 해서 고민없이 등록을 했다.
첫 레슨은 무척이나 만족스럽다.
야구 레슨을 많이 받아보지는 못 했으나 기존에 약 한달 보름 정도 레슨을 받았던 것과 비교했을 때 많은 장점이 있는 곳이다.
우선 풋살 구장에서 연습을 하다보니 펑고시 먼거리에서 수비 연습을 할 수 있어서 실제 경기와 같은 느낌으로 연습이 가능하다. 기존에 실내구장에서는 거리가 너무 짧아서 연습에 한계가 있었다.
연습장소가 넓어서 운동량이 기존에 비해서 몇 배가량 많은 것 같다.
그리고 레슨 강사들이 자세 하나, 하나를 자세하게 보고 피드백을 해준다.
마지막으로 전혀 모르는 사람들과 그룹을 만들어 레슨을 받다보니 경쟁심이 생겨서 더 잘하고자 하는 의욕이 생긴다.
그리고 집에서 가깝다는 점 또한 아주 큰 장점이다.
6개월 정도 레슨을 계획하고 3개월 정도는 야수 레슨을 받고 나머지 3개월은 투수 레슨을 받아볼 생각이다.
좋은 야구교실을 찾은 것 같아서 무척이나 기분이 좋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기존에 받던 단체레슨이 불가능해져서 레슨으로 고민중에 같은 팀의 한문옥 과장님께서 본인이 4개월째 레슨을 받고 있는 이 곳을 추천해 주셨다.
레슨비가 기존 레슨비보다 2만원가량 비쌌지만 화,수,목 중에 선택을 해서 언제든지 가면 레슨을 받을 수 있다고 해서 고민없이 등록을 했다.
첫 레슨은 무척이나 만족스럽다.
야구 레슨을 많이 받아보지는 못 했으나 기존에 약 한달 보름 정도 레슨을 받았던 것과 비교했을 때 많은 장점이 있는 곳이다.
우선 풋살 구장에서 연습을 하다보니 펑고시 먼거리에서 수비 연습을 할 수 있어서 실제 경기와 같은 느낌으로 연습이 가능하다. 기존에 실내구장에서는 거리가 너무 짧아서 연습에 한계가 있었다.
연습장소가 넓어서 운동량이 기존에 비해서 몇 배가량 많은 것 같다.
그리고 레슨 강사들이 자세 하나, 하나를 자세하게 보고 피드백을 해준다.
마지막으로 전혀 모르는 사람들과 그룹을 만들어 레슨을 받다보니 경쟁심이 생겨서 더 잘하고자 하는 의욕이 생긴다.
그리고 집에서 가깝다는 점 또한 아주 큰 장점이다.
6개월 정도 레슨을 계획하고 3개월 정도는 야수 레슨을 받고 나머지 3개월은 투수 레슨을 받아볼 생각이다.
좋은 야구교실을 찾은 것 같아서 무척이나 기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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