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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블로그로 옮깁니다.

지난 7년간 티스토리를 통해 즐거운 블로그라이프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여러가지 상황의 변화로 인해 2016년 12월30일부로 네이버 블로그로 옮겨갑니다. 지난 7년간 포스팅했던 글들 중 공유의 의미가 있는 글들은 점진적으로 블로그 네이버로 내용을 추가하여 옮겨갈 예정이며본 블로그는 현 상태로 계속 유지할 생각입니다. 앞으로는 HRD,  리더십, 코칭, 심리, 사고법, 스마트워크, 커뮤니케이션, 동기부여 등 인간과 사람에 대한 주제로 좀더 포커스하여 글을 쓸 예정입니다.계속해서 관심 부탁드립니다. https://blog.naver.com/qpeter79

카테고리 없음 2016.12.30

[리뷰] 힐링쉴드 H1 프리미엄 와이드 키보드 마우스 장패드 사용기

힐링쉴드에서 새로 출시한 '프리미엄 와이드 키보드 패드' 리뷰를 의뢰해주셔서 감사히 사용해보고 리뷰를 올립니다. 제품을 받은 후 1개월 간 사무실 책상에서 사용해본 후 느낀점 위주로 정리해봤어요. 자세한 제품정보는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torefarm.naver.com/pontree/products/527208628?NaPm=ct%3Diuzhfkm8%7Cci%3D678f5fd4ef3f14a530686b69fff5fa3a858f2678%7Ctr%3Dsls%7Csn%3D168663%7Chk%3D253f196bc5c5b9be62089c7615390c4874ff6164 우선 저는 문구류 및 디지털 기기를 좋아하여 그 동안 3종류의 데스크패드를 사용했습니다. 현재 집에서는 디자인..

우리가 육아일기를 써야만 하는 이유!!

와이프가 첫째 아이를 임신한 후 맨처음 한 일은 육아일기를 만든 것이다. 우리 부부가 함께 산부인과에 방문해 공식적으로 임신사실을 확인받은 날, 태명을 만들고 육아일기 첫장을 썼다. 그 후 약 45개월이 흘렀다. 현재까지 육아일기장인 몰스킨 라지의 3분의 2가량을 썼다. 나의 일기도 아닌 아이의 일기장을 대신 써주는 일은 상단한 관심과 집중을 요하는 일이다. 그리고 꽤 많은 시간이 드는 일이기도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육아일기를 쓰기 시작한 일은 정말 잘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나의 어린시절 기억은 대략 5세쯤부터 시작된다. 간혹 그 이전 시기에 대한 기억이 조금 남아 있으나 마치 술을 진탕 마셨을때 필름이 끊기는 것처럼 기억이 완벽하지 않다. 나이를 한살 두살 먹을 수록 나는 점점 더 나의 추억을 ..

[강의리뷰] 사내 조직개발프로그램

올해들어 가장 소규모 조직을 위한 '사내 조직개발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우리파트에서 제공하고 있는 리더십 및 조직개발 프로그램은 자발적인 신청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이번에는 대리급 멘토링과정에 멘티로 참여한 구성원이 버크만 진단디브리핑을 받은 후 함께 일하는 팀원들과 함께 받아보고 싶다고 연락을 줘서 진행을 하게 되었다. 4명의 학습자를 위한 프로그램에 우리 파트의 3명 이상이 준비에 관여하고 당일에 참관을 했다.(올해들어 프로그램 개편을 진행중이기 때문에 참관한 것이다.) 점심식사 후 5시간 동안 버크만진단결과를 바탕으로 나와 동료를 이해하고 서로의 생각을 들어보는 시간을 갖았다. 특히 이번과정에는 이미지카드를 활용하여 자신의 생각을 표현해보는 실습을 해보았는데, 상당히 좋은 효과가 있었던 것 같다...

[힐링쉴드홍대점] 애플 아이패드프로 힐링쉴드 저반사 지문방지필름 부착사용기

아이패드프로 9.7에서 아이패드프로 12.9로 기변을 했다. 프로 9.7 사용시 만족스러웠던 힐링쉴드 전후면 필름을 힐링쉴드 홍대점에서 부착했는데, 저반사 지문방지 필름을 부착하고 싶었는데 하필 그 날 재고가 없어 올레포빅을 부착하고 돌아왔다. 9.7 사용할 때부터 일반 필름위에 애플펜슬로 필기하며 아쉬움이 많았던터라 체험단 신청을 했는데, 힐링쉴드 홍대점에서 지원을 해줘서 2주만에 다시 방문했다. 처음 방문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무척 상냥한 사장님이 아주 완벽하게 부착을 해주셨다. 후면필름까지 포함된 제품으로 지원해주셨는데 후면필름은 부착한지 2주밖에 지나지 않아 전면만 저반사 지문방지 필름으로 바꿔서 부착했다. 부착 전 웹검색을 통해 알아본 정보에 의하면 화질을 너무 떨어뜨린다는 얘기가 지배적이었는데,..

[강의리뷰] 메조미디어 신입사원 조직커뮤니케이션과정

디지털광고랩사인 메조미디어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조직커뮤니케이션과정 강의를 진행했다. 버크만 진단을 바탕으로 사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나의 성격강점에 대해 성찰할 수 있는 시간을 위주로 구성했다. 강의 마지막에는 현업배치 후 만날 수 있는 선배들의 유형을 버크만메소드의 4가지 컬러로 구분하고 각 유형별 대응방법에 대해 도출해보았다. 비교적 적은 규모인데다가 적극적인 신입사원들이라 중간중간 질문을 해가면서 진행했던게 잘 맞았던 것 같다. 활동과 학습자와의 인터랙션이 많아지면 자연스레 시간이 부족해진다. 그래서 준비한 활동 중 몇 가지는 진행할 수가 없어 아쉬움이 남는다. 그래도 사회생활에 첫 발을 내딛고 현업배치를 기다리는 친구들과 조직내에서의 커뮤니케이션에 대해 미리 준비할 수 있어서 즐거운 시간이었다...

아이패드프로 9.7 펜루프 위치 조정

펜루프를 두번에 걸쳐 아이패드 우측에 위치를 잡아보았으나 바닥에 놓고 필기시에 너무 흔들거려서 위치를 조정했습니다. 아이패드 상단으로 옮겼는데 아주 만족스럽네요. 애플펜슬의 길이가 아이패드프로9.7보다 살짝 길어서 삐져나오긴 하지만 크게 문제 없습니다. 저의 경우 특별한 경우에만 펜루프에 애플펜슬을 끼우기 때문에 불편함이 없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아이패드프로를 세로로 놓고 필기 시에 많이 흔들리진 않을까? 생각했는데 다행히 생각보다 거슬리지 않습니다. 대중교통 이동 중, 회의 이동, 집에서 활용 시에 애플펜슬을 끼워두고 필요할 때 바로 빼서 필기할 수 있어 무척 편하네요. 본 블로그의 글은 아이패드로 작성되었습니다. 블로그의 모든 글은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nowib..

[강의리뷰] 현업조직 워크샵 조직개발 프로그램 지원

올해만 현업조직 요청으로 워크샵에서 조직개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게 세번째입니다. 모두 같은 사업부문에서 요청하는 것을 보면, 이전에 지원했던 프로그램들이 나름 효과가 있었다는 것이겠죠?(사실 이번 주에 현업에서 또 문의가 와서 6월 말에 진행할 프로그램에 대해 기획중입니다.) 이번에 요청한 조직은 구성원이 24명으로 많은 편이라 5시간 동안 진행하기로 계획했으나 당일 고객사의 갑작스런 부르심으로 인해 시작시간이 좀 늦어졌습니다. 그래서 휴식시간을 단 한번만 갖고 숨가쁘게 달려갔네요. 워크샵이 있는 주중에 국장님과 한분의 팀장님(두분의 팀장님은 신임팀장으로 수료)과 LSC(리더십스타일코칭)를 진행한 덕분에 리더분들이 적극적으로 과정에 임해주셨습니다. 리더들이 집중하니 구성원들도 자연스레 과정에 집중을 하게..

[제품리뷰]애플워치 우븐나일론 밴드 구매

이번에 새로 출시된 애플워치 우븐나일론 밴드를 구매했습니다. 애플워치의 가장 큰 장점은 손쉽게 밴드를 교체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밴드교체는 마치 새 시계를 산 것 같은 기분을 들게합니다. 밴드교체의 편의성 때문에 언제부터인가 아날로그 시계보다는 애플워치를 차고 나가는 빈도수가 높아지고 있네요. 이번에 우븐나일론이 이쁘게 나온 것 같아 구매했습니다. 색상은 가장 무난한 블랙을 선택했는데 아주 만족스럽네요. 생각보다 두께감도 있고, 땀도 잘 안차는 재질이라 한여름에도 찰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애플의 악세사리들 가격이 무척 사악하다 생각하는데 왠지 시계만큼은 가격대비 퀄리티가 좋은 편이라 생각합니다. (아마도 아날로그 시계에 조금 빠져보신 분들은 저와 비슷한 생각이실거라 생각합니다) 우븐나일론 구매 고려중..

[제품리뷰]아이패드프로 9.7 스마트커버 구매

써드파티케이스로 버텨보려고 ESR케이스를 구매했으나 무게의 부담을 못 이겨내고 바로 팔아버렸습니다.(하루 쓰고 1만원 손해 봤어요. ㅠㅠ) 그리고 드디어 정품 스마트커버를 구매했습니다. 역시 제품마감은 정품이 훌륭합니다. 그러나 가격은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네요.(59,000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으로 만족스럽습니다. 제가 전에는 아이패드미니1 용 스마트커버만 써본 관계로 더 만족을 느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미니용 대비 자력이 상당히 좋아졌습니다. 그리고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뒤로 넘겼을 때 뒤쪽에도 달라붙네요. 제 기억이 맞다면 미니1 때는 뒤쪽에는 자력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스마트키보드 구매도 고려했었으나 무게 때문에 스마트커버를 샀는데 가볍다변 가볍고 무겁다면 무거운 무게인 것 같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