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한 해는 윈키아 플래너를 열심히 활용하였습니다. 제 경우에는 시간관리를 top-down과 bottom-up 방식을 mix하여 하고 있습니다. 시간관리 측면에서 본다면 올해의 목표를 기준으로 월관리 - 주관리 - 일관리 간 비교를 통해 놓치지 않고, 지금 이 순간 몰입해야 할 일들을 우선하여 처리하고 있습니다. 스케줄의 경우 구글캘린더에 통합하여 관리하기 때문에 다이어리에 스케줄 적는 것에 대해 크게 의미를 부여하지 않습니다. 단, 일관리를 위해서 당일 일정(스케줄)을 알아야 가능한 업무가용시간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일정을 다이어리에 먼저 작성한 후 주중에 처리해야할 일을 확인하면서 당일 업무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10여년간 목표, 시간관리를 해오면서 수립한 모델로 Flow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