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워크&라이프/시간관리 3

[시간관리]다이어리 업무 활용사례_2014년 윈키아 플래너 활용기

2014년 한 해는 윈키아 플래너를 열심히 활용하였습니다. 제 경우에는 시간관리를 top-down과 bottom-up 방식을 mix하여 하고 있습니다. 시간관리 측면에서 본다면 올해의 목표를 기준으로 월관리 - 주관리 - 일관리 간 비교를 통해 놓치지 않고, 지금 이 순간 몰입해야 할 일들을 우선하여 처리하고 있습니다. 스케줄의 경우 구글캘린더에 통합하여 관리하기 때문에 다이어리에 스케줄 적는 것에 대해 크게 의미를 부여하지 않습니다. 단, 일관리를 위해서 당일 일정(스케줄)을 알아야 가능한 업무가용시간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일정을 다이어리에 먼저 작성한 후 주중에 처리해야할 일을 확인하면서 당일 업무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10여년간 목표, 시간관리를 해오면서 수립한 모델로 Flow 시..

2015년 업무계획을 수립해보자!!

2015년 업무계획을 수립했습니다. 1년간 맡은 업무를 분류하고 각 업무를 완료하기 위해 필요한 하위업무(최소한으로 분류)를 나눕니다. 업무관리가 숙달되기 전에는 최대한 세부적으로 최소한의 행동단위까지 쪼개는게 좋지만, 몇 년째 동일한 직무를 맡고 있다보니 최소한의 일정관리가 필요한 수준으로 하위업무 분류를 진행합니다. 업무의 중요도와 목표를 수립하고 경영계획 상에 배정된 예산 내에서 활용이 가능한지 파악하기 위해 예산을 대략적으로 수립합니다. 가장 중요한 단계로 업무를 진행해야 하는 시기를 월단위로 계획합니다. 그리고 각 업무별로 시행할 때 고려해야하는 요소에 대해서 비고에 적어놓습니다. 마지막으로 월별로 시행되는 업무량을 체크하여 쏠림현상이 있는지 파악하면서 업무간 일정을 조정합니다. 제 경우는 교육..

안드로이드폰(갤럭시노트)으로 스마트하게 일정관리하기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한 삶을 꿈꾼다. 스마트한 삶을 위해서는 생활을 스스로 관리할 수 있어야 한다. 삶을 스마트하게 관리하기 위한 첫걸음은 무엇일까? 여러가지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이뤄져야겠지만 가장 우선되는 것을 꼽으라면 스케줄관리를 꼽고 싶다. 아무리 완벽한 사람도 다른 이와의 약속을 깜빡 잊어서 낭패를 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약속을 지키는 것은 스마트한 사람에게 필수이자 기본 조건이다. 사람들은 일정을 제대로 지키기 위해서 다양한 툴을 활용한다.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탁상달력, 수첩, 프랭클린다이어리, 아웃룩 등을 아직도 많이 활용한다. 필자는 어려서부터 시간관리, 목표관리에 큰 관심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시간관리를 위한 툴로 다양한 노트들을 활용해왔다. 종이류 툴의 종착점은 프랭클린플래너와 3P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