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만에 형석이형을 만났다.
점심식사 후에 커피를 마시러 카페 미즈 모렌을 찾았다.
지나면서 더치커피 기계를 봤던 기억이 있었는데, 커피를 마시기 위해서 찾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약 3주 전 쯤 '생활의 달인'을 보던 중 어디선가 많이 본 인테리어에 카페 미즈 모렌의 사장님과 카페오레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
한번 꼭 찾아서 카페오레를 맛 봐야겠다 생각하던 차에 형석이형을 만나게 되어 바로 카페 미즈 모렌을 찾았다.
외부에서 봤던 것보다 카페로써의 분위기는 그리 좋지는 않다. 카페의 크기가 작아서 테이블의 간격이 좁아서 편하게 대화를 나누기는 어렵다. 인테리어도 그리 깔끔한 느낌은 아니다.
'생활의 달인'에 출연한 사장님께서 직접 제조(?)해 주는 카페오레 또한 제조과정의 신기함은 있으나 맛은 그리 독특하다거나 뛰어나지는 않다.
가끔 친구들에게 신기한 제조과정을 보여주고 싶을 때나 찾을 생각이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점심식사 후에 커피를 마시러 카페 미즈 모렌을 찾았다.
지나면서 더치커피 기계를 봤던 기억이 있었는데, 커피를 마시기 위해서 찾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약 3주 전 쯤 '생활의 달인'을 보던 중 어디선가 많이 본 인테리어에 카페 미즈 모렌의 사장님과 카페오레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
한번 꼭 찾아서 카페오레를 맛 봐야겠다 생각하던 차에 형석이형을 만나게 되어 바로 카페 미즈 모렌을 찾았다.
외부에서 봤던 것보다 카페로써의 분위기는 그리 좋지는 않다. 카페의 크기가 작아서 테이블의 간격이 좁아서 편하게 대화를 나누기는 어렵다. 인테리어도 그리 깔끔한 느낌은 아니다.
'생활의 달인'에 출연한 사장님께서 직접 제조(?)해 주는 카페오레 또한 제조과정의 신기함은 있으나 맛은 그리 독특하다거나 뛰어나지는 않다.
가끔 친구들에게 신기한 제조과정을 보여주고 싶을 때나 찾을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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