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께서 미국 ASTD 컨퍼런스에 참석하셔서 구해오신 아이패드를 비닐도 벗기지 않은 상태에서
나에게 전달해 주셨다.
의도하지 않게 아이폰을 예판으로 구입했다는 이유만으로
사무실에서 배잡스로 통하다보니 아이패드 활용법을 익혀서 원장님께 전수해 달라는 것이다.
덕분에 나는 다른 사람들이 힘들게 구매하는 아이패드를 직접 만져볼 수 있었다.
4일 정도 만져본 결과 가능성이 많은 기기임에 틀림없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만져보기 전에는 아이폰과 노트북이면 된다는 생각에
한국에 정발이 되더라도 천천히 구매를 고려하려 하였으나
4일 만져보고 마음을 바로 구입으로 바꾸었다.
사무실에서 내가 아이폰을 예판으로 구매했을 때의 반응은
아이팟터치에 전화기랑 사진기 붙은건데 굳이 아이팟터치를 팔고 구매를 하냐는 것이었다.
그러나 그 두가지가 아이팟터치와 아이폰의 차이를 아주 크게 만들었다.
아이팟터치에 비해서 아이폰의 확장성은 비교할바가 못된다.
아이패드에 대한 반응도 비슷하다.
그냥 단순히 큰 아이팟터치가 아니냐는 것이다.
단순하게 생각하면 그렇지만 화면의 크기 하나만으로
확장성이 아주 커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4일간 사용하면서 구입을 결정하게 된 결정정인 기능은
1. PDF파일을 넣어서 이동 중에 볼 수 있다는 점.
- 논문을 가방에 넣고 다니면서 보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아는 사람은 이해할 것이다.
2. 신문 어플리케이션의 가능성
- 현재는 USA TODAY, NYT등의 어플만 활용할 수 있지만, 이 문제는 시간이 해결해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3. 잡지의 가능성
- 무료 어플 중에 GQ와 비슷한 남성잡지를 다운로드 해서 보고 있는데 잡지보다 선명한 사진을 볼 수 있고 무거운 잡지를
들고 다니지 않는 것만으로 유용하다 생각한다.
4. 메일, 캘린더 기능의 효율성 증가
- 아이폰으로 일정관리를 할 때 화면이 작아서 일정 확인이 불편했는데, 이 부분을 완벽하게 커버하고 있다.
5. 노트 기능
- 넓어진 화면 덕에 노트로써의 기능을 충분히 수행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 어짜피 아날로그 노트를 좋아하기 때문에 자주 쓴다기 보다는 회의시에 급하게 메모가 필요할 때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6. ibooks의 가능성
- 아직 한국 정발이 안되서 국내 컨텐츠가 없지만 이건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기하 급수적으로 늘어날 것이라 생각한다. ibooks의 활용만으로 본전은 뽑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7. 영상기기로써의 매력
- 넓어진 화면과 선명한 액정, 그리고 휴대성이 언제, 어디서든지 편안한 자세로 영상을 시청할 수 있게 해준다.
좀 더 자세한 리뷰는 추후에 차차 올려보도록 하겠다.
원장님께서 정품케이스와 키보드 덱까지 구매를 해서 구매를 고려하는 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다.
아이폰으로 찍어서 화질이 좀 구리지만 아직 비닐을 뜯기 전이다.
뒷면의 모습
wifi 32g로 구입해 오셨다.
나에게 전달해 주셨다.
의도하지 않게 아이폰을 예판으로 구입했다는 이유만으로
사무실에서 배잡스로 통하다보니 아이패드 활용법을 익혀서 원장님께 전수해 달라는 것이다.
덕분에 나는 다른 사람들이 힘들게 구매하는 아이패드를 직접 만져볼 수 있었다.
4일 정도 만져본 결과 가능성이 많은 기기임에 틀림없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만져보기 전에는 아이폰과 노트북이면 된다는 생각에
한국에 정발이 되더라도 천천히 구매를 고려하려 하였으나
4일 만져보고 마음을 바로 구입으로 바꾸었다.
사무실에서 내가 아이폰을 예판으로 구매했을 때의 반응은
아이팟터치에 전화기랑 사진기 붙은건데 굳이 아이팟터치를 팔고 구매를 하냐는 것이었다.
그러나 그 두가지가 아이팟터치와 아이폰의 차이를 아주 크게 만들었다.
아이팟터치에 비해서 아이폰의 확장성은 비교할바가 못된다.
아이패드에 대한 반응도 비슷하다.
그냥 단순히 큰 아이팟터치가 아니냐는 것이다.
단순하게 생각하면 그렇지만 화면의 크기 하나만으로
확장성이 아주 커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4일간 사용하면서 구입을 결정하게 된 결정정인 기능은
1. PDF파일을 넣어서 이동 중에 볼 수 있다는 점.
- 논문을 가방에 넣고 다니면서 보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아는 사람은 이해할 것이다.
2. 신문 어플리케이션의 가능성
- 현재는 USA TODAY, NYT등의 어플만 활용할 수 있지만, 이 문제는 시간이 해결해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3. 잡지의 가능성
- 무료 어플 중에 GQ와 비슷한 남성잡지를 다운로드 해서 보고 있는데 잡지보다 선명한 사진을 볼 수 있고 무거운 잡지를
들고 다니지 않는 것만으로 유용하다 생각한다.
4. 메일, 캘린더 기능의 효율성 증가
- 아이폰으로 일정관리를 할 때 화면이 작아서 일정 확인이 불편했는데, 이 부분을 완벽하게 커버하고 있다.
5. 노트 기능
- 넓어진 화면 덕에 노트로써의 기능을 충분히 수행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 어짜피 아날로그 노트를 좋아하기 때문에 자주 쓴다기 보다는 회의시에 급하게 메모가 필요할 때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6. ibooks의 가능성
- 아직 한국 정발이 안되서 국내 컨텐츠가 없지만 이건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기하 급수적으로 늘어날 것이라 생각한다. ibooks의 활용만으로 본전은 뽑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7. 영상기기로써의 매력
- 넓어진 화면과 선명한 액정, 그리고 휴대성이 언제, 어디서든지 편안한 자세로 영상을 시청할 수 있게 해준다.
좀 더 자세한 리뷰는 추후에 차차 올려보도록 하겠다.
원장님께서 정품케이스와 키보드 덱까지 구매를 해서 구매를 고려하는 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다.
아이폰으로 찍어서 화질이 좀 구리지만 아직 비닐을 뜯기 전이다.
뒷면의 모습
wifi 32g로 구입해 오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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