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일관리] 지메일 복수계정으로 메일 보내기

최근 스마트폰 사용자가 늘어나면서

기능을 제대로 활용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지메일을 활용한다.

그러나 지메일을 사용해 보다가 적응에 실패하여 원래 메일로 돌아가는 경우를 심심찮게 볼 수 있다.

다양한 이유들이 있겠지만 이유들 중에 하나로 회사메일 대용으로 쓸수가 없다는 것이다.

회사메일은 메일 발송자가 그 회사의 소속되어 있다는 것을 확인해 주기 때문에 신뢰감을 준다.

그런데 지메일로 회사메일 또는 외부메일을 불러오는 기능에 대해서는 알고 있지만

지메일에서 외부메일계정으로 발송하는 기능을 몰라서 지메일 사용을 포기하는 분들이 있는 것 같다.

그래서 지메일에서 복수계정으로 메일을 발송하는 방법에 대해서 정리해 보았다.

아래의 단계를 따라가시면 쉽게 지메일을 통해 회사메일계정으로 메일을 발송할 수 있을 것이다.

1. 환경설정 → 계정 및 가져오기 → 다른 주소에서 메일 발송

   메일을 수신하는 경우 메일을 받은 주소에서 보내기를 선택해 놓아야 회사메일로 들어왔을 경우 답장을 하면 다른 선택절차없이 회사메일계정을 통해 발송할 수 있다.

2.  이름 및 이메일주소 입력 → 다음단계 클릭

3. 두가지 선택 중 상단의 Gmail을 통한 발송을 선택

   회사메일계정의 경우 보안으로 인하여 SMTP 서버를 통해 발송하기 위한 설정이 쉽지 않다.

4. 설정한 메일로 구글에서 확인메일을 발송한다.

5. 새창을 열어 설정한 메일계정에 로그인한다.

6. 지메일에서 발송한 확인 메일이 보일 것이다.

   나의 경우 회사메일을 지메일로 전달설정을 해놓아서 회사메일계정으로 설정을 하였으나 지메일계정으로 전달이 된 상태이다.

7. 메일을 선택하여 들어가면 긴 링크주소가 보인다. 링크를 클릭하면 설정이 완료.

   혹시라도 오류가 발생하는 경우에는 하단에 있는 확인코드를 복사하여 5번단계의 확인코드 입력란에 입력하면 설정 완료.

8. 복수메일발송 설정이 완료되었다는 메시지가 뜬다.

9. 지메일에서 '편지쓰기'를 클릭하여 새창을 열면 '보낸사람' 영역이 선택창으로 바뀐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새 메일을 발송할 때는 오른쪽의 화살표를 클릭하여 발송계정을 선택한 후 발송하면 된다.(물론 Default 설정 가능)

   받은편지에 답장을 쓸때는 메일을 수신한 계정으로 자동세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