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기분 좋은 메일을 받아 포스팅해봅니다.짧은 기간 잠시나마 교육시장에 뛰어들어 '강의'를 주업으로 삼고 있습니다.조직에 있을 때는 몰랐던 이 시장의 치열함을 몸소 느끼고 있는 중이죠.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많은 분들이 강의를 주업으로 삼고 계시더군요.특히 요즘은 젊은 친구들도 일찌감치 강의에 뛰어들어서인지 몇 년 전보다 훨씬 경쟁이 심한 것 같습니다.어떤 업종이든 경쟁이 치열해질 수록 단골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번 구매했던 고객이 다시 찾도록 하는 것이 경쟁력인거죠.교육시장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강의는 무형의 상품이기에 신규고객사에 초기 진입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신규고객사에서 강의를 한 후, 그들로 하여금 나의 컨텐츠와 강의력을 재구매하도록 해야합니다.저는 아직 강의경력이 짧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