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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강연

[강연리뷰] 2015 저널리즘의 미래 컨퍼런스

현재 조직의 비즈니스는 무척 빠르게 변하고 있다. 
특히 Tech의 발달로 인한 영향도 무척크고, 국내 및 글로벌에서 다양한 스타트업들이 영향력을 높이고 있다.
그래서 올해는 국내컨퍼런스에 현업 관계자들이 참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사이트 라운지)을 만들어 적극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8월26일~27일 양일간 미디어오늘에서 주최하는 ‘2015 저널리즘의 미래 컨퍼런스’에 구성원 약 30명이 참가하였다. HR도 비즈니스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위해 신청을 위해 참가했다. 나도 26일에 참가하였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나와 저널리즘 및 미디어 컨텐츠의 미래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는 형태로 진행되었다. 최대한 많은 전문가의 생각을 공유하려는 컨셉 때문에 하루에 17명의 연사가 각 20분씩 릴레이로 발표하는 형태였다.
주최측의 운영미숙이 옥의 티였으나 연사들은 전문가들답게 대부분이 20분이라는 짧은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여 발표를 해주었다.
강연컨셉 때문에 Depth있는 내용을 다루지는 못했지만 다양한 의견을 들으면서 공통된 생각과 차이나는 의견을 알 수가 있었고, 이는 현재 우리의 전략에 좋은 인사이트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는 기존특강형태를 탈피한 새로운 특강(오픈라운지, 디지털라운지) 프로그램을 기획해봐야겠다는 아이디어를 얻었다.
기술과 트렌드가 빠르게 변하고 새로운 정보가 홍수처럼 밀려드는 이 시대, HR담당자는 더 많이 학습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 강연자 리스트
- 최진순 한국경제기자 '초연결사회 뉴스의 미래'
- 장윤석 피키캐스트 대표
- 최용식 아웃스탠딩 대표 '뉴스산업과 스타트업 방법론'
- 최형욱 매직에코 대표 '연결의 진화가 만드는 새로운 플랫폼'
- 이성규 블로터 미디어랩장 '버즈피드 사례로 본 독자분석기법'
- 유민영 대표컨설턴트 '미디어산업의 영역파괴, 혁신의 방향과 과제'
- 강전수 디지털사회연구소 소장 '페이월을 넘어, 콘텐츠 유료화의 진화'
- 조영신 SK경제경영연구소 연구위원 '넷플릭스 한국 진출 전망과 과제'
- 송재룡 트레저헌터 대표
- 김진도 비주얼다이브 편집장 '전문가 없이 만드는 인터랙티브 콘텐츠'
- 조성도 슬로우워크 이사 '왜 지금 이메일인가?'
- 김병조 나스미디어 이사 '모바일광고 플랫폼의 이해'
- 이종대 아르스 프락시아 이사 '데이타기반 탐사 저널리즘 사례'
- 이승환 ㅍㅍㅅㅅ(프프스스) 대표 '네이티브애드의 현재와 미래'